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고위급 인사가 양해각서를 주고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빈패스트 홈페이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고위급 인사가 양해각서를 주고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빈패스트 홈페이지.

베트남의 신생 전기차 브랜드 빈패스트(VinFast)의 모기업 빈그룹(VinGroup)이 인도네시아에 전방위적 투자 확대에 나섰다.

빈패스트와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BNI(네가라 인도네시아 페르세로) 은행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베트남-인도네시아 고위급 비즈니스 대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서명식에는 베트남 공산당 토람(To Lam) 총서기와 양국 장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MOU는 금융 솔루션과 동남아 친환경 교통 발전을 위한 양측 협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베트남-인도네시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트남 총서기까지 인도네시아에 내방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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