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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한 지속가능성 규제 간소화 패키지를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옴니버스 패키지는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EU 택소노미, 공급망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유럽 투자 프로그램 등에서 광범위한 규제 간소화를 담고 있다. EU는 이번 옴니버스 패키지를 통해 연간 63억유로(약 9조5000억원) 규모의 행정비용 절감과 500억유로(약 75조300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완화…CSRD 대상 기업 8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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