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메이저 태양광 회사인 ‘시티코어(Citicore Renewable Energy)’의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필리핀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전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전체 전력믹스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22%에서 2040년까지 50%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군도가 많은 필리핀의 지형상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 화석연료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년 만에 최대 규모인 필리핀 재생에너지 회사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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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editor
lee_jaeyoung@impacton.net
